김프는 무엇을 비교하나

김치프리미엄은 국내 거래소의 가상자산 원화 가격이 해외 기준 가격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를 보는 말입니다. USDT와 USDC도 원달러 환율, 국내 수급, 거래소별 호가에 따라 기준 달러 가치보다 비싸거나 싸게 거래될 수 있습니다.

카드 사용 전 이미 생기는 비용

원화로 USDT를 매수할 때 해외 달러 기준보다 2% 비싸게 샀다면, 카드 앱으로 옮기기 전부터 2%에 가까운 비용이 반영됩니다. 그 뒤 거래 수수료, 출금 수수료, 네트워크 비용과 카드 전환 스프레드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역프도 무조건 이득은 아닙니다

국내 가격이 해외 기준보다 싸면 계산상 유리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금 제한, 네트워크 혼잡, 카드 입금 지연, 매입 시점과 결제 시점의 환율 변화가 있어 단순 차익처럼 보면 위험합니다.

캐시백은 맨 마지막에 뺍니다

캐시백 3%라고 해도 월 한도, 제외 업종, 지급 토큰, 멤버십 비용과 현금화 비용이 붙을 수 있습니다. 김프와 모든 이동 비용을 더한 뒤 실제 받을 수 있는 금액만 차감해야 합니다.

비교 기준은 현재 매도 가치입니다

예전에 싸게 산 USDT를 카드로 쓰면 기분상 할인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제 수단 비교는 지금 그 USDT를 팔아 받을 수 있는 원화와 카드로 쓸 때 차감되는 가치를 비교해야 공정합니다.

실전 계산 순서

국내 매수가와 해외 기준가 차이, 거래 수수료, 출금비, 네트워크 비용, 카드 입금·전환비, 결제 FX, 월 고정비를 차례로 적습니다. 마지막으로 현금화 가능한 캐시백을 빼면 일반 카드와 비교할 숫자가 나옵니다.

초보자는 결제액을 작게 잡습니다

처음부터 큰 금액을 옮기면 작은 네트워크 실수와 환불 지연이 비용으로 커집니다. 1회 소액 결제와 취소 흐름을 확인한 뒤 월 사용액을 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